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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컵] 삼성, 아시아 왕중왕에 재도전
선동렬-힐만, 아시아 지존 놓고 '스몰볼 대충돌'
'항명 파동' 가네무라의 전화위복
이승엽 "하라 감독 헹가레치고 싶다"
42세 투수 야마모토 "나는 살아있다"
이승엽 24호, 홈런 페이스 '절정'
이승엽 '인터리그 완전정복'
[프로야구] 코나미컵, 삼성 지바롯데에 패배
이승엽의 일본 롯데, 우승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승엽, 코나미컵 기대해라
롯데, 이마에 일본시리즈 8연타셕 안타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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