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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6.20' 남은 건 2G뿐…고우석, 최악투 딛고 서울시리즈 등판 자격 증명할까

고우석도, 이정용도, 함덕주도 없다...LG는 '필승조 공백' 어떻게 해결할까 [수원 현장]

"절대 감기 안 걸릴 거에요"…두산 강속구 유망주 소박한 '2024년 소망'

'부진 탈출' 고우석, 실점 위기 극복하고 1이닝 무실점...김하성 결장

고우석 '노란불',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서 실점…눈도장 찍을 기회 날렸다

입단 6년 만, 필승조 승격…이상동 "KT '든든 트리오' 되고파" [오키나와 인터뷰]

두산 자존심 세운 양의지, 미래를 밝힌 김택연...소뱅 스페셜 매치 2-5 패배 [후쿠오카:스코어]

"고우석 첫 등판 대단했다!" 샌디에이고 사령탑도 극찬한 GO 美 데뷔전

NC 마운드 비상, '국대 좌완' 김영규 팔꿈치 불편 증세 귀국→정밀검진 예정

'네일 무실점투+윤도현 솔로포' KIA, 롯데 3-0 제압하고 연습경기 첫 승

롯데 유니폼 입고 첫 실전, 임준섭의 완벽했던 고향팀 데뷔 피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