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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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타율 0.322으로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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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앞둔’ NC 김경문 감독 “선수들 마음껏 즐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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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송일수 감독 "팀 미래보고 선수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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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7일 SK전 9·10월 MVP 시상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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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앞둔 NC 나성범 "빨리 경기 치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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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4위 싸움…LG “자력 확정” VS SK “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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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송일수 감독 "이현승 내년 활약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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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던 바람이 현실로…SK 4강 희망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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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탈락' 두산, 4위 경쟁 LG·SK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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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SK, 연장 혈투 끝 두산 잡고 4강 희망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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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흔들린 마운드 책임진 SK 전유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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