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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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선택' 양상문 감독 "팀이 변화를 가져가야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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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나성용 일단 지명타자와 대타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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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우규민 "뒤에 선발 투수들이 준비해 전력 투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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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이병규 "오늘 계기로 보탬이 되는 선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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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의 만루홈런에 배트걸과 볼보이도 함박웃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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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정대현 상대 시즌 첫 그랜드슬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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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계획 무너진' LG, 지금의 순위표는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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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치승 결승타 LG, 한화에 연장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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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우리만 믿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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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위기관리' 유희관, LG전 5⅔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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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 8승'삼성, LG 3연전 스윕 성공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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