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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에 대한 두 감독의 자세
[엑츠포토] 김영광, “이쪽이 아니네!”
서울 이승렬, 수원의 날개를 꺾다
[엑츠포토] 유경렬, “일단 몸으로 밀어!”
[엑츠포토] 박동혁, “내가 먼저!”
[엑츠포토] 스테보, “한뻠이 부족하다!”
[엑츠포토] 유경렬, “배꼽 보이네!”
[엑츠포토] 임유환, “나를 밟고 가!”
[엑츠포토] 뭘 본거야?
[엑츠포토] 서정진, “공을 놓고 가!”
[엑츠포토] 막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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