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한유섬'으로 시작해 '한유섬'으로 끝냈다...SSG, 연장 10회 승부 끝 삼성 3-2 제압
모든 것을 쏟아부은 127구 역투, 그 정도로 '외국인 에이스'는 승리가 간절했다
'전날 패배 설욕' 박진만 감독 "후반에 집중력 발휘, 9회 류지혁의 도루가 결정적"
접전서 돋보인 불펜의 호투 릴레이…'삼성 역전승' 이끌다
올해 첫 연이틀 세이브…오승환 안정감에 사령탑은 "경기 후반이 편안했다"
'위닝 확보' 박진만 감독 "4회 이재현의 멋진 홈 송구가 경기 흐름을 바꿨다"
'백정현 6승+이재현 결승포' 삼성, 연이틀 LG 제압하고 위닝시리즈 확보 [대구:스코어]
"이겨내면 오승환같이 될 수 있는거지" [현장:톡]
'1위 팀 상대로 역전승' 박진만 감독 "포기하지 않는 근성있는 승부 인상적"
'강민호 홈런 포함 3타점 맹활약' 삼성, 5-4 역전승...LG 8연승 저지 [대구:스코어]
'1회 6득점' 삼성, '장재영 퇴장' 키움에 10-6 승리→2연속 위닝시리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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