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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최고를 향한 걸음'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바오 프엉 빈, '베트남 당구 스타'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딕 야스퍼스, '자신감에서 나오는 여유'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조명우, '한국대표 당구 고수'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베닷 일마즈, '진지한 승부사'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오메르 카라쿠르트, '더 높이, 더 멀리'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피터 쾰러만스, '전심전력'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마르코 자네티, '승부사의 결단'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허정한, '호치민 월드컵 TOP2'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마틴 혼, '중후한 분위기'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

루벤 레가스피, '기백 발산' (앙카라 3쿠션 월드컵)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