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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외인' 보여줄까…한화 산체스 "KBO 아니까 더 잘 준비할 수 있다" [멜버른 인터뷰]
'페라자 마음에도 쏙!' 호주서 설 맞은 한화 선수단, 특식으로 '명절 기분'
최고참이었던 최재훈 앞 '형님' 등장…"다시 고등학생 된 것 같아" [멜버른 인터뷰]
베테랑 포수 진심 어린 조언…"동주야, 10승 투수 될 생각 하지마" 왜? [멜버른 현장]
"감회가 새롭죠"…2년 전 '우승 멤버' 배터리, 한화서 '감격 재회' [멜버른 현장]
'독립야구→최강야구→프로야구' 돌고 돌아 왔다…황영묵의 상징적인 목표 "응원가" [멜버른 인터뷰]
'이글스맨 16년' 장민재의 확신…"올해 가을야구, 무조건 간다" [멜버른 인터뷰]
"한국야구 한 획 그은 선수인데…" 82년생 친구의 은퇴 결정, 김강민도 아쉽다 [멜버른 인터뷰]
고향 떠나고 연봉 줄었어도…야구장에서 웃음을 찾았다 [멜버른 인터뷰]
"가면 간다, 오면 온다 인사는 해야죠" 마지막 편지와 첫 인사, 김강민의 진심 [멜버른 인터뷰]
"3루에서 보는 모습이 다르겠죠"…김강민, 랜더스필드와 어떻게 재회할까 [멜버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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