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3일차 결과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진해 군항제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셋째 날 6,7,8차 경기가 실시되었다.

RSX남급의 이태훈, 레이저레디얼급의 김상규, 레이저급의 하지민과 470급의 여수시청 김대영/정성안조가 지난 경기에 이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호비16급의 대구도시공사 김동환/김정재(18)는 전주현/정권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편 RSX 남급의 해강중 3학년 조원우는 쟁쟁한 실업선수를 제치고 10위를 달리고 있다.

종목별 성적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