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투데이] 어반자카파·구구단·김소희, 오늘(8일) 동시 컴백&데뷔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어반자카파, 구구단, 김소희가 동시에 출격한다.

그룹 어반자카파는 8일 오후 6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매한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한 겨울 감성을 자극할 곡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9년차로, 독보적인 음색으로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어반자카파가 이번에는 어떠한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구구단은 어반자카파와 같은 날 같은 시각 컴백한다.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는 달콤하면서도 기묘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멤버들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Chococo(초코코)'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초코코 코코코코코코'가 반복되는 가사 그리고 판타지한 비주얼까지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아이비아이(I.B.I), 옆집소녀와 드라마 OST 등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온 김소희 역시 이날 낮 12시, 데뷔 미니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를 발매한다.

데뷔 타이틀곡 '소복소복'은 JYP 퍼블리싱 소속 프로듀서 HotSauce가 김소희 만을 위해 작업한 곡으로, 보사노바 풍의 리듬과 애절하고 애틋한 김소희의 보컬 선율 그리고 몽환적이고 따뜻한 사운드의 편곡이 더해져 포근한 느낌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피에스타 예지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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