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KIA 양현종·헥터, 두산 장원준·니퍼트 3차전 미출장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3차전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KIA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이날 선발투수로 두산 마이클 보우덴, KIA 팻딘이 예고됐다.

그리고 이날 두산 장원준과 더스틴 니퍼트, KIA 양현종과 헥터 노에시가 출장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네 명의 선수는 앞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차전,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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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