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2주 연속 1위…방탄소년단·에이프릴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엑소가 지난주에 이어 'Power'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로 엑소 'Power'와 윤종신 '좋니'가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맞붙은 것. 승자는 엑소였다. 엑소는 이날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엑소만의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과 에이프릴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DNA', '고민보다 Go'로 더욱 폭발력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에이프릴은 '띵', '손을 잡아줘'로 사랑스러우면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다이아의 유닛 빈챈현스S는 새침한 가사의 미디엄 템포곡 'LOOK'으로 그룹활동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고, 정세운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제스쳐로 'JUST U' 무대를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여름비'를 통해 파워청순에 이어 감성청순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 외에도 B.A.P, BP 라니아, 엔플라잉, 엔시티 드림, 골든차일드, 굿데이, 바이칼, 베이비부, 블랙식스, 아이즈, 애플비, 에이프릴, 여자친구, 위키미키, 이기광, 케이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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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