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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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세리 언니 응원하러 왔어요'

기사입력 2008.11.03 15:07 / 기사수정 2008.11.03 15:07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LPGA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2008'의 최종라운드가 진행 중인 11월 2일 (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스타인 얼짱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박세리 선수의 응원을 위해 대회장 (스카이 72 G.C)을 찾았다.

신수지 선수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골프선수인 박세리의 플레이에 힘을 싣고자 작은 선물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신수지는 최종라운드를 마친 박세리 선수에게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11월 2일, 2R 종료 후 김미현 선수와 이원희 선수의 프로포즈 깜짝 이벤트를 위해 장미란,  최민호, 박태환 등의 올림픽 스타들이 방문한 데 이어 신수지 선수까지 대회장을 찾는 등, LPGA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2008 대회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스타 플레이어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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