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4 06:47 / 기사수정 2017.06.04 02: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시카고 타자기'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3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최종회에서는 서휘영(유아인 분)의 죽음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아인은 전생에서 죽음으로 인해 임수정과 비극을 맞았지만 현생에서는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했다.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은 현생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작가 한세주로, 전생에서는 독립투사 수장 서휘영으로 분했다. 특히 전생에서 독립투사였음이 밝혀지면서 임수정과의 사랑은 더욱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유아인은 때론 서휘영으로, 때론 한세주로 열연하면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1회부터 유아인은 두 가지 모습을 모두 선보이면서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았다. 전생에서의 멀끔한 수트 차림에 오랜만에 보는 긴 머리는 진중함 속에서도 소년미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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