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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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권진아 "공유 때문에 처음 비즈니스석 타봤다"

기사입력 2017.05.12 13:21 / 기사수정 2017.05.12 13:2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권진아가 배우 공유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권진아와 이지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아는 공유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권진아는 최근 있었던 배우 공유의 해외 팬미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정승환, 샘킴과 공유 씨의 팬미팅에 초대받아서 홍콩, 대만에 갔다 왔다"고 전했다.

권진아는 공유에 대해 "티셔츠에 그냥 평범한 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너무 멋있었다. 공유 씨 덕분에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에 타봤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공유 씨가 평소에도 권진아 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묻자 권진아는 "그런거 같다"라며 쑥스럽게 대답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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