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측 "루나X하니X솔라, 이달말 콜라보 음원 발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 이엑스아이디 하니, 마마무 솔라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 

루나 하니 솔라는 최근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호흡을 맞췄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루나 하니 솔라가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을 부른다. 음원은 이달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박근태 프로듀서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수지 백현 '드림', 에릭 베넷 '정말 사랑했을까', 에디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10cm '니가 참 좋아'를 이은 신곡이다. 

박근태 프로듀서가 지난해부터 해외를 오가며 작업해온 이 노래는 세 명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하고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다양한 걸그룹 멤버들이 거론됐지만 최종적으로 루나 하니 솔라가 신곡 가창자로 결정됐다. 

한편 해당 신곡은 이달 중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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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