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커팁스와 헝그리앱, ‘KOF98 UM’ 서비스 1주년 기념해 ‘KOF 최강 토너먼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대한민국 넘버원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모바일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UM 온라인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는 ‘KOF 최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11월 14일 밝혔다.

‘KOF98 UM’은 핑커팁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SNK 플레이모어의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핑커팁스와 헝그리앱은 게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최정상급의 랭커들을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 ‘KOF 최강 토너먼트’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KOF98 UM’의 최강자를 선발한다.

‘KOF 최강 토너먼트’는 11월 26일에 열릴 예정이며, 10월 정상 대전 랭킹 상위 16명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맞붙는다. 경기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정상 대전 일반 모드로만 시행되며, 16강전부터 결승까지 하루 만에 모두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70만 원이 주어지고, 3위는 40만 원, 4위는 30만 원, 5위부터 16위까지는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아울러 선수로 참여한 유저 전원은 ‘2,000 다이아’, ‘500만 골드’, ‘만능 조각상자 50개’로 구성된 ‘선수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관중과 함께하는 오픈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유저는 오후 1시까지 헝그리앱 본사로 오면 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500 다이아’, ‘200만 골드’, ‘만능 조각상자 10개’와 교환 가능한 ‘관중 쿠폰’과 더불어 ‘아이패드’,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 및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KOF98 UM’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국내 최정상급 유저들의 오프라인 대전 ‘KOF 최강 토너먼트’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 방송 헝그리앱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자세한 내용은 ‘KOF 최강 토너먼트’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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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