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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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세븐, 5년만의 신곡무대 첫 선…"고민 많았다"

기사입력 2016.10.02 20:4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세븐이 5년 만에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은 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을 통해 5년여 만에 컴백한 소감과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세븐은 "4년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나오기 전 고민을 많이 했다. 2주 뒤부터 활동하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라라라', '디지털 바운스', '베터 투게더'와 함께 신보에 수록되는 '괜찮아'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이어 세븐은 '열정'과 컴백 무대를 공개했지만 이는 생중계되지 않았다.
 
이어 나온 김규종은 오는 12월 더블에스301의 컴백 소식을 알리며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세븐은 14일 4년 8개월 만의 신보 'I AM SEVEN'(아이 엠 세븐)을 발표한다. 이번 새 앨범은 세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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