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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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O리그 잠실·수원 경기 우천 순연 '추후 편성'

기사입력 2016.06.15 17:15 / 기사수정 2016.06.15 17:1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중부 지방에 내린 강한 비로 KBO리그 2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한화 이글스의 시즌 8차전은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오전부터 중부 지방에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고, 오후 4시 무렵 잠시 비가 소강 상태를 보였으나 늦은 밤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어 김시진 경기 감독관이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한편 잠실 구장에서 같은 시간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도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2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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