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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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수상

기사입력 2016.04.05 19:0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강하늘이 '춘사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신인남우상의 영예는 '스물' 강하늘에게 돌아갔다. 강하늘은 "감사드리고 많은 선배님들, 선생님들, 여러분들 앞에서 상을 받으니 부끄럽다"며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연기자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남우상 후보로는 '소셜포비아' 류준열, 변요한, '악의 연대기' 박서준, '스물' 강하늘이 올랐다 

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된 영화제로 배우와 감독은 물론 모든 영화 스태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다. 춘사영화상은 올해 21회를 맞이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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