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롱주, CJ전 플레임-체이서-코코-퓨리 스쿼드 선발 기용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롤챔스 중위권 경쟁을 위한 중요한 고비를 맞은 롱주 게이밍이 플레임-체이서-코코-퓨리-퓨어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롱주 게이밍이 CJ 엔투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롱주는 탑 라이너에 ‘플레임’ 이호종, 정글러에 ‘체이서’ 이상현, ‘미드 라이너에 ‘코코’ 신진영, 바텀 듀오에 ‘퓨리’ 이진용과 ‘퓨어’ 김진선을 출장시킨다. 

현재 롱주 게이밍은 6승 6패로 중위권에서 약간 밀려있는 상태다. 지금 상황에서 중위권 7승 대열 팀인 CJ 엔투스와의 경기는 롱주가 2라운드에서 상위로 도약하기 위해 중요한 고비다.

롱주 게이밍 강동훈 감독은 롤챔스 경기 전 “연습을 통해 선수들의 합을 맞춰보고 있고, 선수들의 연습 상황 및 컨디션에 따라 CJ전에 출전할 선수를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체이서' 이상현(롱주 게이밍)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