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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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홀릭 화정, 삼성생명 블루밍스 홈경기서 애국가 제창

기사입력 2015.11.27 17:1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디홀릭의 추화정이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소속사 에이치메이트에 따르면 디홀릭의 추화정은 2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 홈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추화정은 소속사를 통해 "평상시 스포츠를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됐다. 기회를 주신 농구단에 감사하며 앞으로 블루밍스 서포터즈가 돼 열심히 응원을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에는 걸그룹 디홀릭의 신곡 '머피와 샐리'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추화정은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케이윌 편에 '8등신 이선희'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치메이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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