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46
연예

'1박 2일' 헨리 "'1박'에서 날 싫어한다고 들었다"

기사입력 2015.09.27 19:3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1박 2일'에서 자신을 싫어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존박,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헨리는 김주혁의 파트너로 출연하게 됐다. 제작진은 헨리가 파트너를 만나기 전 '1박 2일'을 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헨리는 "제가 출연했던 '진짜사나이'의 약간 경쟁 시간이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저를 되게 싫어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장난으로 "싫어했었다"라고 했다. 헨리는 그 말을 듣고 놀라며 "저 싫어하지 마라"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