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화학병' 공개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로스트사가'가 오늘(26일) 신규 용병 ‘화학병’을 공개했다.
 
신규 용병 ‘화학병’은 두 가지 독을 상대의 몸 속에 침투 시킨 후, 화학작용을 일으켜 굳게 만드는 공격을 하는 캐릭터이다.
 
특히, 공중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독을 뿌리는 ‘펄~펄~ 독이 내리네’, 전염력이 강한 최루가스를 살포하는 ‘눈물 찍 콧물 찍’, 원거리에서 조작이 가능한 독구름을 생성하는 ‘끈적끈적 독구름’, 강력한 화학약품을 방사하는 ‘케미컬’ 등 무시무시한 기술을 사용한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비밀상점’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비밀상점에서는 인기 코스튬 패키지와 레어 용병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24시간 동안 판매한다.
 
또한,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최초 접속을 하는 이용자에게 각종 장비 보급으로 교환이 가능한 ‘굿바이 썸머’ 아이템을 선물하고,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코스튬 보급상자’, ‘행운의 장비보급’, ‘행운의 용병소환서’도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접속 40시간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특대 레어장비 패키지’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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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