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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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정상수, 씁쓸한 탈락 "최선을 다했다"

기사입력 2015.07.03 23:4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정상수가 탈락의 쓴맛을 삼켰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즌3의 갱스터 정상수는 로꼬에게 "쓰셨던 기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랩을 쓴 건데 시같다고 하니깐 안 좋아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자신감 있게 무대를 펼친 정상수. 하지만 3개팀의 외면을 받으며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합격의 벽은 높았고, 타블로-지누션 팀도 탈락을 통보했다. 정상수는 "떨어질 만 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덤덤히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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