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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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권오중, 19금 발언 "내 몸은 아내가 만들어"

기사입력 2015.03.21 23: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MC 신동엽은 "권오중 씨가 대기실에서 계속 성적인 얘기만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권오중은 "하느님이 주신 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오중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다. 운동을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제 몸은 아내가 만들어준다"며 19금 발언을 했다.

이에 정한용은 "사람마다 다르다. 계속 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권오중이 "선배님은 안 그러세요?"라고 묻자 정한용은 "저도 사랑하죠. 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정성호, 권오중, 이현우, 노유민, 정한용 등 유부남들이 출연해 다양한 부부관계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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