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 소야, 1월 컴백예고…"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김종국 조카' 소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종국 조카'로 알려진 가수 소야가 1월 말 컴백한다.

12일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야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야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2년 이후 2년여 만으로 심혈을 기울여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기존 활동 때와는 다른 비장의 무기가 준비 돼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야는 2010년 4월 소야앤썬의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야는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져 있으며, 함께 싱글 앨범 '매일 매일 사랑해'를 발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소야 ⓒ 소야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