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정 '비록 벤치가 앞에 있을지라도~'[포토]

[엑스포츠뉴스=평택, 권혁재 기자] 31일 오후 경기도 평택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여자부 평택 GS 칼텍스 KIXX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 5세트 접전끝에 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2(25-18, 25-18, 15-25, 22-25, 15-9)로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통합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GS 나현정이 벤치까지 공을 쫒아가 리시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