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누리꾼들 "정말 부럽다"

▲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정동하와 빙속여제 이상화가 함께 찍은 인증샷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정동하는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가수 정동하입니다. 정말 잊지 못할 날이네요. 수많은 서울 시민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른 것도 영광인데, 빙속여제 이상화님과도 함께 하고요! 저는 지금 두산 vs LG전 관람중입니다. 한국 프로야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이른바 '정동화 이상화 인증샷'을 남겼다.

'정동하 이상화 인증샛에는 정동하와 이상화가 어깨동무를 한 채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동하와 이상화는 인증샷을 찍으며 해맑은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상화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에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갖춰입고 빙판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정동하와 이상화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정동하 정말 부럽다", "이상화 야구복도 잘 어울리네",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보기 좋다",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훈훈한 인증인 듯", "이상화 정말 예쁘다", "이날 이상화 시구 멋있었다",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나도 이상화 만나고 싶다", "이상화 유니폼 입으니 귀요미됐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앞서 이날 이상화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개막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으며, 정동하는 애국가를 제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동하 이상화 인증샷 ⓒ 에버모어뮤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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