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비정상적 아이템 행위 발견, 조사 중"

▲ 엔씨소프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엔씨소프트 측이 '리니지'의 비정상적 아이템 유통 행위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27일 "현재 '리니지' 오크 서버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아이템을 사용하는 행위가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사 및 수정 조치가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한 빠르게 해당 현상에 대해 수정 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해당 현상을 악용해 게임 내 아이템에 대한 이득을 취하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끝까지 확인해 악용에 대한 조치가 이뤄질 것이며 해당 현상에 대한 악용은 절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PC게임 '리니지'를 제작·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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