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오늘(23일)부터 '전승' 업데이트 실시

▲ 아스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스타'가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은상)는 23일부터 MMORPG 게임 '아스타' 업데이트 시리즈 제3탄인 '전승(傳承)'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레벨 제한이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상향된다. 명성 등급과 무훈 등급의 제한도 55레벨로 조정되며 새로운 보상과 칭호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장비와 소모품인 신규 무구, 방어구도 추가된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분쟁 지역이 넓은 '불화도'가 신규 지역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 곳에선 주간 단위로 다양한 퀘스트가 제공된다. 대규모 공격대 난이도의 보스인 '마괴'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수호령'의 등장도 재미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아스타'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개인간 대전에서도 새로운 화폐인 '공로패'가 추가되는 등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게임 대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아스타 ⓒ 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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