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23
연예

'진짜 사나이' 김정준 상병, 알고보니 트로트가수 현성으로 활동

기사입력 2013.12.15 19:31 / 기사수정 2013.12.15 19:40

대중문화부 기자


진짜 사나이 트로트가수 현성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김정준 상병이 트로트가수 현성이었던 과거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백골부대에 전입해 최전방 GOP 근무를 앞두고 멤버들과 일반 장병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범상치 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김정준 상병의 과거 이력이 공개됐다. 그는 "발라드 가수가 꿈이었는데 제 2의 박현빈을 해보겠냐는 제의가 들어왔다"며 입을 열었다.

트로트 가수 현성으로 활동했던 그는 "트로트 가수 현성으로 활동을 해본 결과 역시 트로트는 아닌 것 같아서 바로 GOP로 왔다"고 백골부대에 입대한 사연을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트로트가수 현성 김정준 상병 ⓒ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