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4 소식에 누리꾼 기대감 폭발 "롤4도 흥행할 듯"

▲ 리그오브레전드 시즌4 (롤 시즌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시즌4에 누리꾼들이 큰 기대를 나타냈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11일 23시 59분, 날짜가 12일로 넘어가는 순간 랭크 게임이 중단되고 보상지급 작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랭크 게임은 약 12시간 동안 중단되고 그 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와 프리시즌에 돌입하게 된다"며 "자세한 변경 내용은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난 다이아몬드 티어지, 빨리 다이아 테두리 달려고 했는데", "금장 따고 싶었어", "중단 되기 전에 얼른 했어야 했는데" 등 아쉬워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롤 시즌 4만 기다리고 있다", "오오 내일부터 프리시즌?", "시즌 4는 더 재밌을거야", "빨리 하고 싶다" 라며 시즌 4에 대한 기다림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롤 시즌4 시작날짜 ⓒ 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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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