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데이 반값할인, 최대 60%까지…관심 '폭발'

▲ 한우데이 반값할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 반값 행사가 진행된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1일을 한우의 날, '한우데이'로 지정했다.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 세 개의 1이 나온다는 점에서 착안해 11월 1일로 정했다.

이에 한우데이를 맞아 농협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에서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협과 전국 한우 협회는 한우 부위에 따라 최고 60%까지 싸게 판매하며, 이틀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31일과 1일 양일간 한우 전 품목을 지정된 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의 50%에 제공하며, 이마트는 1일 당일에 한해 최대 50% 할인 제공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우데이 반값할인 ⓒ 뉴스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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