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동생 공개 "벌써 상병, 모든 군인 응원한다"

▲ 이다희 동생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다희의 남동생이 공개됐다.

이다희는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막내 군대 휴가 나왔음! 훈련소 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 경례할 때 손 각도가 중요하다며 알려준 성용아, 힘내!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와 남동생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다희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경례를 하고 있으며, 특히 누나 옆에 있는 남동생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다희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갖지 못한 신세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다희 동생 ⓒ 이다희 미투데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