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청률, 친구들과의 가을운동회에도 '하락'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5.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3%)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MBC '일밤-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을 맞아 아이들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짝꿍운동회가 열렸다.

백팀에 속한 준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놀라운 속도로 앞으로 치고 나가며 여러 장애물을 가볍게 통과했다. 이날 청팀이 짝꿍운동회에서 최종 승리를 했지만 준수의 승부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서 김수로, 손진영은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훈련을 받았다.

교관의 열정적인 지도를 받아 우여곡절 끝에 바람개비를 완성한 김수로와 손진영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기동 훈련을 종료했고, 교관과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는 9.3%,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는 8.7%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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