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슈퍼스타K5' 방송 이후 미니홈피 '방문 폭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한경일(본명 박재한)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공개 예선장을 찾은 박재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재한은 "경기도 안산에 사는 박재한이다. 정규 앨범으로 냈던 숫자가 다섯장 정도 된다. 한 번 데뷔 해 봤고, 두번 데뷔 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나도 기회가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단번에 그가 가수 한경일이라는 점을 눈치 챘다.

박재한은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정규 앨범 5장을 발매한 베테랑 가수로 '한 사람을 사랑했네',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방송 이후 '박재한'과 '한경일'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도배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현재 박재한의 미니홈피에 무려 1만 3700여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방문하면서 폭발적인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그가 다시 가수로서 재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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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경일(박재한)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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