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명세빈 소개팅 주선 "16살 연하 소개..과분했다"

▲ 명세빈 소개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용건이 명세빈이 주선한 소개팅 이야기를 들려줬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멤버들은 혼자 사는 삶의 고수인 김용건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김용건은 최근 있었던 소개팅 얘기를 들려줬다.

김광규와 얘기를 나누던 김용건은 "최근에 명세빈이 소개팅을 주선해줬다. 16살 연하와 소개팅을 했는데 나한테는 과분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건은 "고소영이나 가희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가희와 한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했는데 샤론스톤 같다고 생각했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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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명세빈 소개팅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