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라테일 7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7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라테일 '7주년 축하 이벤트' 는 먼저, 여름방학기간 책임지도 경험치를 올려주는 이벤트로 엘리아스 마을에 축제대포를 사용해 특정 몬스터를 처치하면 경험치를 주며, 자신이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사용했을 시 경험치가 같이 획득된다. 26일까지 매일매일 50% 경험치를 올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경험치를 크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NPC트레오가 모든 라테일 가족들에게 선물하는 777타이틀, 이동속도 7%증가, 최대 HP700증가, 크리티컬 대미지 7% 증가와 기념 이벤트 기간 중 라테일에 접속하는 777명 중 100명을 추첨해 5000 오즈 캐쉬를 준다.

또 다른 7주년 이벤트 '라떼월드'에서는 매일매일 GM 이벤트 맵에서 NPC워삼이를 통해 흥미롭고 놀라운 7개의 이벤트 맵을 경험할 수 있다. '라떼월드'에서는 777라테일 축하반지와 특별한 777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안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NPC트레오에게 전달하면 한 여름밤의 라테일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6G 5명, 오즈캐쉬, 아아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마지막 라테일과 뜨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는 '주말 한계돌파 이벤트', 출석 한계돌파에서는 매일 라테일 게임에 30분 이상 접속 시 777출석도장을, 1시간 접속시 777보물상자를 주며, 출석도장을 모아 NPC트레오에게 찾아가면 출석 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경험치 한계돌파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일요일 오후 3시 GM이벤트 맵에서 경험치의 비약 500%를 선물로 주고 있으며, 낚시왕 한계돌파에서는 토요일 벨로스 시계탑에서 NPC쵸키를 통해 무지개 낚시왕 낚시터로 이동해 다양한 물고기를 사용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트누리 한계돌파에서는 일요일 NPC제릴를 통해 LV5이벤트 퀘스트를 받아 완료하여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각 획득한 점수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라테일은 오는 8월 14일까지 경험치 300%를 제공해 캐릭터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 '버닝서버'를 마련하고 일주일이면 만렙(165LV, 버닝서버) 찍을 수 있도록 한계돌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업데이트 '서브클래스'는 140레벨 달성시 2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에 한해 '메인클래스'와 함께 병행해 이용할 수 있는 서브캐릭터로 기존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적용해 현재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버닝 서버' 이벤트와 '서브클래스'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7월 넷째주 주간 급등 게임 2위를 기록했다.

라테일 7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서브 클래스'개편 및 '버닝 서버 기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 (http://latale.happyoz.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테일 7주념 기념 이벤트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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