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완벽한 몸매에 누리꾼 "유부녀 맞어?"

▲ 김성은 남편 응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성은이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들과 함께 정조국을 응원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정조국이 소소된 경찰축구단과 수원FC의 경기가 열린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특히 김성은은 봄날과 어울리는 하늘색 피케 셔츠에 흰색의 스키니 팬츠를 입고 있다. 아기 엄마 답지 않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남편 응원하는 데도 모델 복장으로 갔다", "누가 유부녀인 줄 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정조국이 결승골을 넣으며 경찰축구단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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