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22일까지 보물낚시 이벤트 개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아키에이지'가 22일까지 신기루 섬에서 열리는 보물낚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첫 번째 접속한 캐릭터는 우편으로 발송된 '포장된 금 나와라 뚝딱 낚싯대'를 사용하여 두 종류의 보물상자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보물상자에는 각종 생선이나 물약 등 소비품부터 소환수, 고급 날틀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으며, 이벤트 낚싯대는 매일 30분 동안 신기루 섬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미끼와 노동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더불어, 아키에이지는 5월 신규 상품으로 30일, 90일 정액 이용권을 포함한 두 종류의 '낚시왕 주화 패키지'를 판매한다.

30일 패키지는 '신과 영웅 기념주화 2종', '산티아고의 수제 낚싯대', '상어상어 빨간 낚시 모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90일 패키지는 30일 패키지 구성품과 함께 낚싯배 2종 중 하나와 기념주화 2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대망의 첫 공성전을 치른 아키에이지는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공성전 결과를 맞히는 이벤트 및 아키에이지 런칭 100일 기념 이벤트, PC방 이벤트, iOS용 모바일게임 '아키빌'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다양한 이벤트 및 신규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키에이지 보물낚시 이벤트 ⓒ 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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