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 결혼, 8살 연하 영어 교사와 '7월 웨딩마치'

대중문화부 기자

▲미노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 듀오 프리스타일 미노(본명 최민호)가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는 미노가 오는 7월 7일 8살 연하의 중학교 영어 교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미노는 예비신부와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고 전해졌다. 특히 미노의 예비 신부는 굉장한 미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미노는 1999년 친동생 지오(최지호)와 프리스타일을 결성해 정규 1집 '프리스타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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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노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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