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진, 굴욕 없는 무보정컷…"땀은 배신하지 않네요"

▲ 베이근녀 강예진 ⓒ 강예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이 굴욕 없는 무보정컷을 공개했다.

강예진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항상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해요.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운동한 보람이 있네요. 오늘 디자인유어바디 촬영장에서 찍은 무보정컷 살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디자인유어바디'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요가매트 위에서 운동하고 있는 사진은 포토샵 처리를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예진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예진에게 '베이비페이스'와 '근육녀'의 합성어인 '베이근녀'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여자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 응원단 치어리더 출신으로 프로야구 LG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를 거친 강예진은 현재 모델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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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