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하연주의 연예계 멘사 선배들

하연주 外 연예게 멘사 회원들은 누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두 가지 재능을 소유한 사람은 주목을 받기 쉽다. 배우 하연주가 멘사 회원 자득을 취득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됐다.

하연주는 지난 17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직접 멘사 회원 자격 취득 문서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멘사 회원으로 가입했음을 인증했다. 멘사란 IQ테스트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지적 능력 소유자들로 구성된 국제단체를 말한다.

흔치는 않지만 연예계에는 하연주보다 먼저 멘사 자격을 취득한 선배들도 존재한다.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했던 방송인 류시현은 멘사의 회원으로 유명하다. 그는 아이큐가 160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니(이정근)는 국내 가수에서는 유일하게 멘사 회원인 사실이 알려지며 '천재 가수'로 통한다. 아나운서 중에는 MBC 한준호 아나운서가 멘사 회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에서는 배우 샤론스톤, 지나 데이브스 등이 멘사 회원 자격증을 갖고 있다.

멘사 회원은 아니지만 아이큐가 높은 연예인들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

뛰어난 두뇌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연예계 스타로는 타블로, 박진영, 김태희, 가수 김정훈, 가수 홍경민 등이 있다. 타블로는 자신의 아이큐가 150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박진영도 아이큐가 1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출신 김태희와 김정훈도 아이큐가 140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경민은 자신의 아이큐가 148이라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샤론스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하연주·류시현·한준호·그니 ⓒ 영화 '라르고 윈치2'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DB, '살아보자'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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