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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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세바퀴', 시청률 1위 '회복' 눈길

기사입력 2013.02.03 14:10 / 기사수정 2013.02.03 14:10

대중문화부 기자


▲세바퀴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시청률 1위를 회복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세바퀴'는 한 주 전보다 시청률이 1.8%포인트 상승하며 11.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한 주 전 KBS 2TV '인간의 조건'에 내줬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바퀴'는 개편과 함께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와 함께 했다. 최근 박명수를 새 MC로 영입한 '세바퀴'는 세트 분위기와 출연자 배치까지 완전히 바꾸고 실용성 만점 예능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세바퀴'는 '백만장자의 조건'이라는 부제 아래 스타들의 대박 음식점 비법들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비탕의 신 장항선, 국밥집 사장님 유퉁과 배연정, 외식사업가 정준하, 대박 쇼핑몰 사장님 김준희가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퉁은 대박 비법 이외에도 33세 연하 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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