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강력한 위닝샷에 뒤로 넘어가는 최부식'[포토]

[엑스포츠뉴스=대전, 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2(18-25, 25-19, 16-25, 25-21, 15-12)로 제압하며 시즌 개막 이후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반면 대한항공은 2연승 후 첫 패배를 당했다.

5세트 삼성화재가 마지막 매치포인트, 레오의 강력한 강스파이크 공격에 대한항공 최부식이 뒤로 넘어가며 리시브 하고 있다. 아웃되며 삼성화재 승리.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