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로이킴 굴욕 표정, 제대로 망가진 이 남자 "멋있어"

▲ 로이킴 굴욕 표정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로이킴 굴욕 표정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라이벌매치'를 주제로 TOP9 딕펑스 연규성 홍대광 허니지 로이킴 안예슬 정준영 김정환 유승우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TOP9은 두 번째 생방송 경합이 벌어지기 전에 친목도모를 위해 팀을 나눠 캠핑을 떠났다. 이들은 직접 장을 보고 텐트를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TOP9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저녁식사 재료 가져오기 게임을 했다. 로이킴의 제안한 게임은 두 사람이 마주 본 상태에서 한 사람이 이를 보이지 않고 말하며 웃긴 표정을 지으면 이때 상대방은 이 모습을 보고도 웃지 말아야 게임에서 이기는 방식이다.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로이킴의 엽기적인 표정이었다. 그는 딕펑스 김재흥과 마주 서서 먼저 게임을 시작했고, 그는 눈을 희번덕이며 과감하게 굴욕 표정을 선사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상대방 허니지 권태현이 웃지 않으면서 로이킴의 저녁식사 재료 얻기는 실패했다.

한편 로이킴은 TOP7을 가리는 생방송 무대에서 이문세의 '휘파람'을 선곡해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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