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알고 보니 '홍맘'…닭 가슴살로 치킨 만들어 TOP12 먹였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회가 거듭 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슈퍼스타K4' 홍대광이 뛰어난 요리 솜씨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홍대광이 제작진이 준 닭가슴살로 치킨을 만들어 합숙소의 TOP12 멤버들에게 먹였다"는 루머가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맘'이다", "푸근하다", "그런 생각을 하다니 빵 터졌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루머와 무관하지 않게 홍대광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공개된 숙소 생활 모습 중 뛰어난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정준영의 제안으로 TOP9는 이승철에게 음식을 대접하기로 했고, 이어 홍대광이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비쳐졌다. 홍대광은 능숙한 칼질로 야채들을 재빨리 손질하며 닭볶음탕을 완성시켰고, 이승철에게 요리를 냄비째 들고 와 대접했다.

요리를 맛본 이승철은 "누가 끓였나? 국물이 진짜 대박 맛있다"며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한편 '슈스케4' 생방송 2라운드에서 홍대광은 김연우의 '이미 넌 고마운 사람'을 특유의 매끄러운 고음처리 능력을 곁들여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TOP9 중 연규성과 안예슬이 탈락했고,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7명이 TOP7에 진출했다. 또한 해외 활동 중인 싸이 대신 윤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대광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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