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밥주걱녀 허예은' 바비인형 외모로 '대변신'

▲렛미인 '밥주걱녀 허예은' ⓒ 렛미인 블로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렛미인2'에 출연한 허예은이 눈부신 미모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케이블채널 Story On의 메이크업 오버쇼 '렛미인2'에서는 주걱턱으로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턱주가리라는 놀림을 받은 허예은이 출연해 콤플렉스인 턱을 비롯해 여러 곳을 성형해 미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허예은은 자신의 콤플렉스인 '주걱턱'으로 놀림 받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장애가 있는 8살 남동생을 정성으로 돌보며 동생을 위해 전공도 복지 쪽으로 정하는 착한 누나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런 그녀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주걱턱과 부정교합을 교정해 브이라인 얼굴형으로 변화시켰고 쳐진듯 보이는 눈, 낮은 코, 평평한 이마 등을 추가 성형함으로써 허예은을 바비인형 외모를 가진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허예은은 역대 출연자 중에서 가장 성공했다는 평가로 놀라워했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 받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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