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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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백조가 따로 없네'

기사입력 2012.08.24 18: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18일 첫 방송된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무한 긍정녀 '판다양' 역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승아가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실크와 시스루가 믹스된 우아한 쉬폰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 등을 매치한 윤승아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윤승아는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촬영을 함께한 한 관계자는 "윤승아가 어릴 적 2개월 정도 발레를 배웠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유연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일 줄은 몰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운 발레리나로 변신한 윤승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마리의 백조가 따로 없네. 윤승아 예쁘다", "우아하면서도 묘하게 섹시하네~", "윤승아 발레리나 같다. 완전 청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의 패션 화보는 '슈어'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 슈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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